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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단체

사단법인 도시빈민 사회복지 선교회

페이지 정보
  • 대표 김홍술
  • 연락처 051-466-4004
  • E-mail homeless1991@hanmail.net
  • 주소 부산시 동구 수정2동 248-21
  • 분류 선교회
본문
사단법인 도시빈민 사회복지 선교회는?
애빈교회가 설립된 지 1년 뒤, 개방된 애빈교회에 찾아드는 부랑인(노숙자)을 섬기던 교회의 봉사를, 김홍술 목사가 전문적 선교회의 필요성에 따라 초교파적으로 설립 운영해야 될 것을 절감하고, ‘부산빈민선교회’라는 작은 조직을 1991년 5월에 꾸림으로써 시작되었다. 처음 교회 안에 둔 생활거처를 동네에 있는 셋방을 얻어 옮긴 후 ‘생활관’이라 명명한 셋방은 4개로 늘었다. 1993년 3월에는 ‘공동체 지향’의 목표를 두고 전포동에 전셋집을 얻어 ‘부활의 집’을 시작하게 되고, 1995년 1월에는 구포로 옮겨 구포의 여러 곳을 이사하다가, 현 부활의 집을 2003년 4월에 매입해(5000만원 대출) 법인등기하고 안정된 생활을 해 오고 있다.

선교회는 1996년 1월 부산진역 부근(동구권)에 있는 부산제일감리교회와 협력하여 무료 급식소를 개설하고, 1997년 3월에 사업의 공신력을 인정받아 부산광역시로부터 ‘사단법인’을 인허 받고 법인사무소도 개설하였다. 1998년 IMF 이후 1999년 무료진료소 개소, 2000년 물품보관소 개소를 차례로 개소하였다가, 2001년에는 초량3동에 있는 위 두 곳을 합병하여 노숙자 합숙지원센터로 수정 1동에 확장개소를 하였다. 한편 무료급식소는 2002년 9월 부산제일감리교회에서 분리되어 나와, 2003년 12월 말 부산 홈리스 사회복지관 개관 시 이관될 때까지 부산진역 광장에서 노상급식을 하였다.

선교회는 위의 사업 외에도 세미나 및 토론회 개최, 성명이나 기자회견 발표, 인권옹호, 1995년부터 시작한 노숙자 초청 성탄만찬 행사, 주거권 실현운동, 사회시민단체와의 연대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왔다. 그러나 정부나 부산시의 지원 없이 독자적으로 발전을 거듭해 온 선교회는, 2002년 들어 내분을 겪으면서 불행하게 크게 위축되었다. 현재 선교회는 동구권에 있는 노숙자 합숙지원센터를 폐쇄한 이래, 상설 사업장으로는 구포2동에 소재한 ‘부활의 집’만 운영하고 있다.

주소 : 부산시 동구 수정2동 248-21번지. 5통 4반 / Tel. 051-466-4004, Fax. 465-4007
(대표후원계좌 : 국민은행 120 - 25 - 0011 - 187 (사)도시빈민 사회복지 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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